영미권 유학생들이 갈 수 있는 아시아권 명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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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유학생들이 갈 수 있는 아시아권 명문대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영미권 학생들이 입국이 불가하거나, 해당국가의 방역조치의 미비로 다음 학기에 대한 대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영미권 유학생들이 갈 수 있는 아시아권 명문대학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칭화대학교 (세계대학순위 QS 16위)
2016년부터 서류전형으로 변경되어, 영어공인어학점수의 반영비중이 확대되었고 기존 어려웠던
어문 시험을 중국어자격증인 hsk로 대체하고 SAT,AP 등
성적을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Personal statement 중심의 서류전형이기 때문에, TOP50위권내 미국대학을 준비했던 학생이라면 서류 포트폴리오에서 큰 변화 없이 준비가 가능합니다.
베이징대학교 (세계대학순위 QS 22위)
SAT 1400점이상, SAT2 3과목이상 650점이상을
제출, IB 학점 36점이상, ACT 30점이상 (단, 작문시험에
참가) 요건중 하나를 갖추고, 신hsk(중국어시험)6급 210점이상을
제출하거나 HL과정 6학점을 이수했다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상해푸단(복단)대학교 (세계대학순위 QS 40위)
SAT 1220점이상 제출, (SAT2는 이과나 상경계열일경우 제출), IB 학점 32점이상, ACT
25점이상 (단, 작문시험에 참가) 요건중 하나를 갖추고 신hsk(중국어시험)5급 210점 혹은 6급 180점이상 제출하면 됩니다.
싱가폴 국립대학
SAT 1400점이상, SAT2 3과목이상 650점이상을
제출, IB 학점 36점이상, ACT 30점이상 (단, 작문시험에
참가) 요건중 하나를 갖추고, 신hsk(중국어시험)6급 210점이상을
제출하거나 HL과정 6학점을 이수했다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홍콩대학교
SAT 1220점이상 제출, (SAT2는 이과나 상경계열일경우 제출), IB 학점 32점이상, ACT
25점이상 (단, 작문시험에 참가) 요건중 하나를 갖추고 신hsk(중국어시험)5급 210점 혹은 6급 180점이상 제출하면 됩니다.
이 밖에도 중국인민대 BBA(영어로 수업하는 경영학과정), 일본 와세다 대학 국제학부 전형과 같이 영어성적만 가지고 선발하는 아시아권 명문대 전형도 있으니, 코로나19로 인해 다음 진로계획에 큰 차질을 겪고 있는 영미권 학생들에게 제2의 대안으로서 가치 있는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한편 칭화대와 베이징대학교, 상해복단대 등 입시교육의 오랜 경험과 기록을 가진 진화국제학교는 2020년 북경대 22명, 인민대 73명, 상해복단대 44명을 기록하며 코로나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20년 신학기를 경기도 양평 미리내 캠퍼스에서 실시합니다.
진학상담문의는 02-552-7040